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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첫 재판서 친권 등 이견



이혼 소송 중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 측이 법정에서 친권자 지정 등을 놓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양측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심리로 진행된 이혼소송 첫 재판에서 양측은 친권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재판은 양측 법률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양측은 친권 및 양육권 지정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가운데 약 15분 만에 재판을 마쳤다.

소송은 앞서 이 사장이 지난해 10월 이혼 조정 및 친권자 지정 신청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두 차례에 걸친 이혼 조정 기일을 거쳤지만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소송으로 비화됐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사이의 초등생 아들은 현재 이 사장이 양육하고 있는 상태다.

임 부사장은 지난 2월 아들에 대한 면접교섭 사전처분 신청을 통해 최근 아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5월28일 열릴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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