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서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행사
이형종 총영사 참석해 10일 애티크릭 중학교서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 가운데 오리건주 투알라틴시에 위치한 애티크릭 중학교(2900 SW Borland Rd, Tualatin)에서 오는 10일 낮 12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대구와 울산을 방문하고 돌아온 21명의 학생들이 주축이 돼 프로그램 사회는 물론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연주하고 한국에서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도 참석해 17명의 참전 용사들에게 한국정부에서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도 목에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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