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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
파트너스’ 9억 5,000만 달러에
매각돼
오리건주 마리화나 기업이 대박을 터트렸다.
포틀랜드에 있는 마라화나 액상제품화 기업인 ‘큐라 파트너스(Cura Partners)’가 최근 미국
최대 마리화나
기업인 ‘큐라리프 홀딩스’에 9억 5,000만 달러에 인수됐다.
큐라 파트너스는 마리화나에서
기름을 추출해
휴대용 마리화나
흡입기로 끽연할
수 있는
‘셀렉트(Select)’ 브랜드 제품을 생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전국의 900여 업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억 1,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큐라리프는 현재 뉴욕과
매사추세츠 등
미국내 12개 주에서
총 44개의 마리화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