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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포틀랜드 미술관서 연례 무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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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계자들만을 위한 별도 테이블 마련
 
오리건주 정부와 각국 영사단, 포틀랜드 항만청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포틀랜드 미술관에서 연례무역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수잔 콕스(오른쪽)와 그렉 콜드웰(왼쪽) 오리건주 한국명예 영사는 올해는 한국 관계자들만을 위한 테이블을 따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한국 테이블 좌석은 1인당 300달러이며 부분적 세금 공제도 가능하며 10개의 한국 배당 좌석 가운데 7개가 이미 예약돼 3자리만 남아 있는 상태다.

행사 참석과 남은 자리 예약문의는 그렉 콜드웰 한국명예영사에게 이메일이나 전화(caldwell@lclark.edu/503-452-06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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