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올해 글짓기 장원에 이유나 학생
한국학교 오리건지부 주최 행사에 50여명 참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오리건지부가 지난 13일 오리건 지역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부분 '김치'를 주제로 선택했으며 내용은 작년과 비슷했지만 학생들의 작문실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오리건지부는 오는 6월8일 오전 10시 블루레이크 공원에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참가를 원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100주년 3.1절 행사 및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글짓기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원: 이유나(오레곤 통합한국학교) △문인협회 대상: 이유리(에덴한국학교) △최우수상: 이유빈(에덴한국학교) △우수상: 송준(벧엘한국사랑학교) 주향기, 조바다, 이예은(이하
나리한국학교) △장려상: 손지호, 류예림, 강유은, 강유진(이하 에덴한국학교) 주이레, 조은(이하 나리한국학교) △예쁜 글 상:
오윤아(벧엘한국사랑학교) 박한주(오레곤 통합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