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마음’으로 찬양과 간증 축제 열린다
NKM주관, 28일 포틀랜드 중앙교회서 열려
‘에하드 축제(한마음)’ 행사가 NKM 포틀랜드 선교단체인 오레곤 살롬선교교회(담임 최규홍 목사) 주관으로 28일 오후 포틀랜드 중앙교회(담임 안형일 목사)에서 열린다.
축제를 주관하는 최규홍 목사는 "교회가
에하드 정신으로 하나되어 연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하고 "평양 대부흥 회복과 북한 지하교인들의 박해 중지를 위해 기도하며 예수의 십자가 복음이 한반도를 통일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데 있음을 믿고 이를 위한 기도와 찬양간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탈북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최 목사는 포틀랜드 NKM 선교비전을
미래에 다가올 탈북민을 위한 미주하나원 성격을 지닌 기관을 설립하여 신앙교육, 언어, 운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북한 난민들이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단체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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