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서 가장 살기좋은 곳은 '코발리스'
오리건주립대학(OSU) 위치한 도시
워싱턴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워싱턴주립대학(WSU)이 있는 풀만이고 가장 나쁜 도시는 타코마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오리건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코발리스로 평가됐다.
코발리스는 한인 유학생도 많이 다니고 있는 오리건주립대학(OSU)이 위치한 곳이다.
이는 상공인 지원 사이트 ‘챔버오브커머스(chamberofcommerce.org)’가 전국적으로 주민 2만 5,000명 이상의 2,500개 도시들을 고용현황, 주거비, 삶의 질, 교육, 건강 등을 기준으로
비교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주민 5만 5,000여명 규모의 코발리스는 OSU로부터 예술과 문화의 영향력을
받고 있는 점을 1위 선정의 배경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