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온누리성결교회 건축기금모금 골프대회 열려
그랜드 챔피언에 장호선씨…수익금 2,000달러 전달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가 지난 1일 포틀랜드 동부 다우티에 있는 이글 그릭 골프장에서 제10회 건축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20명의 교우와 이웃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맑은 날씨에 푸른 그린 뒤에서 우정과 교제를 나눴으며 성전 건축에 일조를 했다.
이날 대회에서 경비
등을 제외하고 얻은 수익금 2,000달러는 2일 주일 예배에서
임덕용 골프동우회장을 통해 김완교 건축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온누리성결교회는 포스터 136가 1.5에이커 부지에 연면적 2만 평방 피트의 새로운 성전 건축을 추진중이며
교회 설립 25주년이 되는 내년 11월에 헌당할 예정이다.
특히 부한마켓(대표 김성필)은 이번 행사를 위해 쌀 30포를 협찬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은 장호선씨에게 돌아갔으며, 이용기ㆍ임예선ㆍ하인수씨
등이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자 명단>
▲일반부: 1위 이용기, 2위 임덕용, 3위
민광기
▲여자부: 1위 임예선, 2위 이미경, 3위 장복녀
▲시니어부: 1위 하인수, 2위 이성열, 3위 김석두
▲KP:
이명애 이혜숙 ▲LD: 이성열 이미경
▲경로우대상: 최만순(83) 김석두(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