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6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리건] 온누리성결교회 한인 실버들 경로관광 시켜줘

목록

포틀랜드와 비버튼 지역 실버 50여명 세인트 헬렌스 관광잔치
 
오리건주 포틀랜드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가 한인 실버들을 대상으로 경로관광을 시켜줘 큰 박수를 받았다.

온누리성결교회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지난 359인승 대형버스를 대절해 포틀랜드와 비버튼 지역 한인 실버 50여명을 태워 서북미 관광에 나섰다.

이 교회 하인수 시무장로가 인솔하고 서북미투어 전문가이드인 홍정기씨(오레곤선교교회 장로)의 안내로 경로관광은 진행됐다.

이날 관광은 포틀랜드 교회를 출발, I-5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컬럼비아강을 건너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스를 찾는 여정으로 마련됐다.

2,550m 높이에 달하는 세인트 헬렌스는 1980 5 18일 폭발했다. 영국 외교관인St. Helens경의 이름을 따서 산 이름이 붙여졌다. 당초 정상 높이는 2,950m였으나 화산이 터질 때 400m나 키가 낮아졌다고 한다.

이번 경로관광 길에는 온누리성결교회 김성필 봉사부장과 이정수 친교부장이 도우미로 동행을 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프로비덴스 병원 공희영 수간호사도 함께 했다.

특히 온누리성결교회는 7가지 반찬으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 시니어들이 마치 봄소풍을 다녀오듯 세인트 헬렌스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음식도 즐겼다고 교회측은 전해왔다.

이 교회 강재원 목사는 경로관광을 마치고 이날 오후 교회에 도착한 한인 어르신들에게 김 선물을 안겨줘 기쁨도 함께 선사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434867.jpg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549570.jpg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531020.jpg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626386.jpg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607188.jpg

크기변환_-KakaoTalk_20190604_075402477.jpg




오리건 지역 뉴스

분류
Total 1,410 RSS
List
<<  <  7  8  9  >  >>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