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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항소심 열린다, 반격의 기적 일어날까



박정우(지성 분)의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 News1star / SBS



지성은 항소심에서 반격할 수 있을까.

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와 서은혜(권유리 분)가 항소심 공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정우는 박봉구, 벨소리에 이어 16K라는 단서를 획득한 뒤 16K라는 단서가 딸 하연(신린아 분)의 몸무게를 뜻하는 16K(g)였음을 깨닫고 절규했다.

서은혜는 박정우를 믿어준 장모 오정희(성병숙 분)와 수사관 고동윤(이신성 분)을 찾아가 항소에 보탬이 될만한 단서 찾기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박정우가 수감 전 장모에게 남긴 쪽지를 손에 넣게 되며 검찰 내에서 유일하게 박정우의 편인 최대홍(박호산 분) 부장의 도움을 받아 결정적 단서를 얻는다.  

담당 검사인 강준혁(오창석 분)은 비장의 카드를 뽑아든다. UN 법무협력관 파견을 앞둔 강준혁은 배후에 차명그룹 차선호(실제 차민호/엄기준 분)가 있음을 알게 되지만 냉정한 현실을 깨닫고 침묵한다.

양측이 전략을 갖고 있는 만큼 항소심 재판은 반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 각각 무기를 꺼내들면서 예측불허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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