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양측이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주상욱, 차예련 양측이 3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뉴스1스타에 "양측이 상견례를 한 적도 없다. 3월 결혼을 두고 준비가 진행된 사항도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해부터 제기돼 왔지만 오는 3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주상욱, 차예련이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해왔다는 것. 이에 대해 주상욱 측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상태이긴 하나 결혼을 언제 어떻게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정한 바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방송을 시작한 MBC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인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애정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