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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박형식의 이적 보도가 나왔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과 박형식의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모두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매체는 1일 임시완은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로, 박형식은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1스타에 "임시완의 이적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키이스트 측의 한 관계자 역시 "확인 결과 박형식과는 미팅 진행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임시완과 박형식은 올해 초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상태. 이에 이들 배우의 이적과 영입에 업계의 큰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다. 두 배우의 이적설이 제기되면서 다시 이들이 어느 소속사와 손을 잡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사전 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다. 영화 '원라인'과 '불한당' 등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박형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