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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팬텀싱어', 조기종영만 안 됐으면 했는데…김개무량"



'팬텀싱어' 최종 결승전이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 News1star / JTBC '팬텀싱어' 12회 캡처



'팬텀싱어' 프로듀서 윤종신이 프로그램 기획 단계 에피소드를 밝혔다.

윤종신은 27일 밤 9시40분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 생방송 파이널에서 "몇 달 전에 이 프로그램 기획을 들었다"고 회상했다.

윤종신은 "'팬텀싱어' 책임 프로듀서가 와서 '조기종영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우리의 음악 화두를 여러분들이 끄덕끄덕하는 정도면 만족하겠다'고 같이 얘기했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을 꽉 메울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연휴 첫날이다. 고향도 안 가시고 이렇게 오시다니. 감개무량하다. 작은 식당에서 나눈 얘기가 이렇게 커지고 많은 참가자가 사랑 받아서 아주 기쁘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팬텀싱어' 결승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이 진출했다. 지난주 결승 1차전 점수 40%, 2차전 실시간 문자투표 60%를 합산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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