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올해 입대할 예정이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올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예정이다.
규현은 2007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규현이 MC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수차례 입대에 관한 발언이 나오면서 올해 입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던 상황.
특히 규현은 과거 당했던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갔었기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내려질 것은 자명한 바였다. 아직 입대 날짜가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23일 뉴스1스타에 "규현이 올해 내에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려욱, 시원, 동해, 은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