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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이 9명 아이의 아빠가 됐다. © News1star / 영화 '아포칼립토(2006)' 스틸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멜 깁슨이 아홉 번째 자녀를 얻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3일(현지시간) 멜 깁슨의 여자 친구 로잘린 로스가 두 사람 사이 첫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27세인 로잘린 로스는 멜 깁슨과 2년여 교제했고,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득남했다. 아들 이름은 라스 제라드 깁슨(Lars Gerard Gibson)으로, 멜 깁슨의 아홉 번째 자녀다.
62세인 멜 깁슨은 전 아내 로저 무어와 슬하에 슬하에 딸 한나와 에드워드, 크리스티안, 윌리암, 루이스, 밀로 등 여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29세 때 로저 무어와 결혼했던 멜 깁슨은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또 멜 깁슨은 전 여자 친구인 옥산나 그리고리에바와 사이에 8세 딸 루시아를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