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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크라운제이(오른쪽)는 '님과 함께2'에서 돌연 하차했다. © News1star DB
가수 서인영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발단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스태프를 자처한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부터였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19일 뉴스1스타에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아직 글을 올린 사람이 '님과 함께2' 스태프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인 18일 JTBC는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최근 친구로 남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새 커플로 합류한 지 3개월 만이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인영 크라운제이 하차설 실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글에는 서인영이 '님과 함께2' 제작진 등 스태프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는 일화가 포함돼 있었으며 영상에는 서인영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