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영이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했다. © News1star / MBC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이 배우 박보검을 언급했다. 유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박보검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영은 지난 18일 밤 10시 전파를 탄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초반에 (박보검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유영은 "드라마 마지막 신에서 박보검과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설다"며 박보검과의 추억을 회상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CF 퀸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라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멤버 앨리스는 "목소리가 감미로운 남자에게 대쉬를 받았다"며 귀띔했다.
이에 나라는 "(대시 받은 적이) 많지도 않고, 잘 까먹는다. 까먹는 이유가 나에게 연락이 오는 게 아니라 주변을 통해 연락이 와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