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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가 콘서트 전 대기실 영상을 공개했다. © News1star / 네이버 'V앱'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그룹 god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데니안은 13일 저녁 7시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god to MEN: 대기실 공개'에서 셀카봉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이어 god의 콘서트 대기실로 향했고, 이를 발견한 박준형은 "이거 생방송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데뷔 18주년 축하한다"고 자축한 뒤 "안녕하세요, god입니다"라며 한 명씩 인사를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괜히 이거 하니까 쑥스럽고 그렇다"면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정과 입장으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