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모아나'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지난 13일 14만 898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89만 8836명으로 주말동안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어 '모아나'는 8만 438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현재 애니메이션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후 추이도 기대를 모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