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이 남다른 편의점 사랑을 보였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선 게스트로 김도균과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특히 김도균은 ‘편의점 덕후’로 알려질 정도로 편의점을 자주 이용한다. 김도균은 앞서 편의점에서 1억을 썼다고 말한 뒤 “막상 넘고 나니까 별다른 감회가 없어졌다”며 ‘해탈의 경지’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김도균은 “편의점 앱이나 카드 발급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1+1 행사’는 물론, 10~20% 적립까지 다양한 행사가 있다”며 편의점 덕후만의 이용 꿀팁도 소개했다. 그는 “포인트를 더 모아서 태블릿PC를 살 것”이라며 편의점 덕후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를 새삼 선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