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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신인시절, 알아봐주길 바래서 지하철 탔다"



유재석이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 특집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98년 전 쯤부터 나를 알아보시더라. 20년 전부터 TV를 안 보신 분이라면 유리하다. 또 스마트폰을 쓰지만 인터넷은 하지 않는 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이후 장수마을로 출발했다. 

산속 마을에 온 유재석을 자신의 이름을 헷갈리는 시민을 만났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의 이름을 기억해냈다. 

유재석은 아쉬워하는 김종민에게 "출세한거다. 예전에는 나를 알아봐주길 바래서 일부러 지하철 타고 다녔다. 시간이 지나서 나를 모르는 사람을 찾아다닌다니 출세한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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