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피투성이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온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16일 김사부(한석규 분)가 의사가 아닌 환자로 응급실에 온 모습을 공개했다.
한석규는 의식을 잃은 채 유연석의 등에 업혀 응급실에 실려온 모습이다.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물론 의사로서 생명과도 같은 손에도 출혈을 보이고 있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누워 눈을 감고 있는 한석규의 모습은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측은 "김사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된다.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새드엔딩을 맞을지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