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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고아라 첫 키스, 오누이 아닌 연인으로(종합)



박서준과 고아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 News1star / KBS2 '화랑'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고아라와 박서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첫 키스를 나눴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선우(박서준 분)과 아로(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랑들의 축연 무대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악기가 부서지는 위기가 있었지만 우륵(이원해 분)의 기지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반류(도지한 분)는 박영실(김창완 분)의 명을 거절하고 축연 무대를 망치는데 공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로에게 위기가 닥쳤다. 지소태후(김지수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의 대화를 엿듣다 삼맥종이 신국의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지소태후는 아로를 납치해 죽이려 했으나 이를 알아챈 삼맥종이 나타나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

아로와 선우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선우는 자신을 거부하는 아로를 막문(이광수 분)의 무덤에 데려갔고 아로에게 "네가 뭐래든 난 네 오래비로 살 거야. 널 지키는 게 내가 아직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다"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한편 화랑들의 일상은 계속됐다. 화랑들에겐 각자의 낭도가 주어졌고 삼맥종에겐 22세로 위장한 호위무사 파오(유재명 분)가, 선우에겐 한성(김태형 분)의 형제인 단세(김현준 분)가 낭도로 함께하게 됐다.

이후 선우는 말을 타면서 화를 쏘는 연습을 하다 낙마를 해 의식을 잃었고, 놀란 아로는 자신도 모르게 인공호흡을 하며 고백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선우는 결국 아로에게 첫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숙명(서예지 분)에게 아로를 죽일 것을 명령하는 지소태후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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