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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는 조승연 작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 배우 수현이 출연한다. © News1star/ JTBC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는 조승연 작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 배우 수현이 출연한다.
MC 유희열은 "영화 어벤저스 2로 할리우드에 입성. 한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스타"라고 배우 수현을 소개했다. 이에 MC 하하 역시 "드디어 할리우드 스타가 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MC 하하가 "할리우드 배우의 삶은 어떠냐"고 묻자 수현은 "시스템은 잘 돼 있지만 그리 화려하지만은 않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현은 "매니저 없이 혼자 생활을 해야 한다매니저를 데리고 오면 유별나단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혼자 차를 타고 현장에 가야 한다"고 할리우드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에이전시에서 주는 용돈을 가지고 일주일 동안 생활하고, 현장에서 알아서 옷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