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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신화, 예능감도 20년차 "우리는 신화예요"(종합)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그룹 신화가 변치 않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작부터 신화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에릭은 "팀을 위해서 이제 방송에 나와줬으면 좋겠다"며 '삼시세끼' 출연을 민우에게 응원받았다고 했다.

에릭은 MC들의 "한턱 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에 "꼭 그럴 필요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카메라에 집중되는 걸 싫어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서 좋더라"며 "밥만 하다가 끝났다"며 '삼시세끼'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혜성은 "요즘 에릭씨가 우리가 남긴 음식을 자꾸 먹는다. 이게 식비를 아끼라는 압박이 아닐까 싶다"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에릭은 "맘껏 먹어도 된다. 하지만 너를 위해 일부러 남기는 건 먹기 싫다"고 엉뚱한 면을 보여줬다.

앤디는 "원래 본모습을 알기 때문에 너무 멋있게 나오는 게 아닐까 싶더라"며 에릭이 출연한 '또 오해영'에 대해 언급했다.

민우 역시 "바나나를 먹고 있는데 서현진씨와 조개 키스신에 바나나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후 신화 멤버들은 해보고 싶은 키스신에 대해 밝혔다.

신화 멤버들은 예전 개인기를 펼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앤디는 2017년 재탄생한 하트춤을 선보였고 에릭은 유재석과 함께 삼바춤을 췄다. 전진 역시 댄싱머신으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줬다.

이후 에릭의 흑역사가 펼쳐졌다. 에릭의 과거 모습이 사진과 유재석의 예전 사진이 닮은꼴로 등장했다. 멤버들 모두 과거 흑역사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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