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둘째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에서는 '2016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이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멤버들은 수상하지 못한 박명수에게 "둘째 축하드린다"고 축하했고 마흔 여덟에 둘째를 받은 박명수는 "첫째하고 다르게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한테 희망을 준다"며 박명수에게 축하를 건네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