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가 셋째는 보류라고 밝혔다.
별은 8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드림이 때는 입덧만 끝나고 날아다녔는데 지금은 첫째를 돌보면서 임신을 하고 있으니 힘들다"고 말했다.
별은 현재 임신 중인 둘째에 이어 셋째 생각에 대해 "셋째 생각이 없던 건 아니다. '딸 가자 딸!' 이랬는데 당분간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하하는 "둘만 잘 키우자, 우리의 삶을 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애 키우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3명 이상은 레전드다"며 육아가 쉽지 않음을 털어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