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간미연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코너 '차트-X'에 트랙스 김정모와 출연해 베이비복스의 추억의 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전부터 베이비복스의 팬이라고 밝힌 김정모는 어릴 때 직접 산 베이비복스의 CD와 카세트 테이프를 가지고 왔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해 묻자 간미연은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뭔가 있을 것 같다. 이지언니가 춤을 추고 싶다고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말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