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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신아영 아나운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연관 검색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신아영 후덕', '신아영 육덕'이란 말을 지우고 싶다"고 답하며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살을 빼는 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특히 신아영은 365일 다이어트 때문에 예민 모드인 언니의 사연을 듣자 "저도 동생한테 먹고 싶은 걸 대신 먹인 적이 있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많이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돈다. 운동을 많이 했을 때가 제일 살쪘을 때다. 그냥 굶어야 빠지더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혀 주목받았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