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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측 "권유리, 부족함 채워가고 있다…성장할 것



'피고인' 측이 권유리가 노력하는 모습을 밝혔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권유리가 '피고인'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성장할 예정이다.

권유리는 2007년 KBS2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해 SBS 드라마 '패션왕',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차근히 입지를 다졌다.

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피고인'에서 초보 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았다. 서은혜는 승률은 백전백패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법정 내 싸움닭으로 통하는 변호사다.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박정우(지성 분)에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서은혜는 서툴지라도 의뢰인에 대한 진심과 노력만큼은 지지 않는 열정적인 변호사다. 권유리 역시 맡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면서 열정을 쏟고 있다.

제작진은 "권유리가 감독과 동료 배우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한 뼘 더 성장할 배우 권유리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하려 하고,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향한 복수극을 그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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