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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현빈부터 '더킹' 조인성까지, 새해도 계속될 男 배우 활약



'마스터'와 '공조', '더 킹'이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 News1star / 각 영회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공조'가 지난해 남자 배우들의 활약을 이어받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리는 영화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가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이 함께 한 '마스터'가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면 2017년 새해에는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공조'와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함께 한 영화 '더 킹'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로코킹에서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귀환하는 현빈과 697만 관객을 동원한 '럭키'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세 배우 유해진의 만남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남성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현빈과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능청스러움을 100% 살린 유해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는 짜릿한 액션부터 유쾌한 웃음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연휴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을 잇는 '공조'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활약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환상적 브로케미로 2017년 남자 배우들의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더 킹'은 정우성, 조인성은 물론 배성우, 류준열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남자 배우들이 합세해 만드는 환상적 시너지와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풍자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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