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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영화 '마스터' 포스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순항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8일 31만3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3만6007명이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얽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14만5039명으로 2위를 거머쥐었다. '씽'은 6만9635명으로 3위, '라라랜드'는 6만8930명으로 4위, '판도라'는 5만9846명으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