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 로이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1일 소찬휘와 스트릿건즈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찬휘와 로이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음악 및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정확한 결혼씩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찬휘는 데뷔 20년 차 여성 로커로, '티어스(Tears)', '현명한 선택' 등의 히트곡이 있다. 로이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밴드를 뽑는 '하드록라이징 2016'에서 우승한 스토릿건즈의 멤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