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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싶은 시절 보내는 중”



배우 조정석이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조정석이 최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가 26일 공개됐다. 조정석은 매거진 2017년 첫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슈트 패션을 선보인 조정석은 화보에서도 남다른 슈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회색 슈트와 머플러에 핑크 니트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벨벳 재킷 속 체크무늬 셔츠와 테디베어 스웨터를 매치한 스타일 등을 소화했다. 


조정석은 최근 영화 ‘형’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약을 실천했다. © News1star / 에스콰이어

조정석은 최근 영화 ‘형’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약을 실천했다. © News1star /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내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던 조정석은 인터뷰에서 사뭇 진지하고 솔직하게 얘기를 꺼냈다. 조정석은 “배우는 투명해야한다”며 “미묘한 감정, 디테일한 감정의 공기를 형성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형’을 통해 많은 이들을 울고 웃게 한 그는 "세상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싶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그냥 지금처럼, 살아왔던 대로 살다 보면 좋은 남자가 돼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는 말로 커버스토리를 마무리했다. 

조정석의 2016년 행보를 되돌아본 인터뷰와 2017년 패션 스타일링은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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