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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공서영, 이태임에 "명작 '곡성' 안 봤나? 실망"



배우 이태임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공서영이 이태임에게 던진 돌직구가 화제다.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능동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영화 '곡성'이 신인여자배우상, 녹음상, 편집상, 조명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이에 대종상 영화제 MC인 김병찬과 이태임은 '곡성'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김병찬은 "사실 이 영화를 못 봤다. 너무 보고싶었는데 무서운 영화를 못 본다. 무서운 영화를 보고 7년을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태임 역시 "저도 못 봤다. '링'을 본 후 5년을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일하게 '곡성'을 본 공서영은 "그 명작을 안 봤다니 두 분 정말 실망이다. 오늘 꼭 집에 가셔서 (보길 바란다)"면서 "저도 무서워하는데 주변에서 다 봤다는 대작을 저만 못 볼 수 없지 않나. 눈 가려가면서 봤다"고 추천했고, 김병찬은 "'곡성'은 무서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제작됐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영화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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