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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에 이어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도 전해졌다. © News1star /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스틸컷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이 지난 26일 알려졌다.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난 조지 마이클의 사인은 심부전으로 알려졌다.
이어 28일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캐리 피셔는 최근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바 있다. 완쾌하게 못한 채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다.
특히 캐리 피셔는 내년 새로운 '스타워즈'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출연한 데 이어 내년 개봉 예정인 8번째 에피소드에도 참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