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knhULjpI_article.jpg)
'외부자들'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 News1star / 채널A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외부자들'이 첫 방송부터 기대 이상의 시청률을 거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 첫 방송 시청률은 3.737%(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외부자들'은 이날 방송된 채널A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로 등극하는 기쁨과 함께, 전체 종편 프로그램 중 5위로 출발 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영환, 전여옥 전 의원, 진중권 교수, 남희석이 MC로 출연했다.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이 특검과 청문회에서 가이드 라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외부자들' 첫 회의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 (3.314%)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그 다음 여자 30대(2.419%)가 그 뒤를 이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