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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이 해냈나…"우병우 아들, 최순실 유치원 다녔다" 의혹 확산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최순실의 커넥션이 포착됐다. © News1star / 주식갤러리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디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의 커넥션을 포착했다는 사실이 각종 연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우 전 민정수석은 논란의 중심인 최순실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고 시종일관 그에 대해 모른다고 대응했다. 이에 주식갤러리는 과거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최순실이 근무한 유치원에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해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식갤러리가 제보한 사진에는 최순실과 유치원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2000년 2월16일 제15회 초이유치원 졸업기념"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증언 번복을 이끌어낸 주식갤러리에서 나온 내용이라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주식갤러리 이용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영상을 제보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입에서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이제 보니까 제가 못 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다"는 발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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