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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3'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유재석이 허지웅의 폭로를 부인했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어벤져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허지웅은 "유재석 씨가 인간적인 면이 있다. MBC 복도에서 아무도 없을 때 금속 쓰레기통을 발로 차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더라"며 "그 부분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면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늘 위인으로 살다가 참지 못할 상황이 있으니까 쓰레기통을 찬 것 아니냐"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그런 적이 없다. 태어나서 쓰레기통을 발로 차본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허지웅은 실망이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