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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만찬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News1star/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삼시세끼'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만찬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3일 밤 9시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마지막 득량도 라이프를 즐기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큰 맘을 먹고 낚시를 떠났다. 에릭은 쭈꾸미를 낚아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낚이는 게 없어 초조해했다.
그때 윤균상은 저게 뭐냐며 바다 한 쪽을 가리켰고 그곳에 돌고래가 있었다. 쉽게 볼 수 없는 돌고래인 만큼 세 사람 뿐만 아니라 제작진 모두 신기해했다. 이후 이서진은 "오늘 끝난 거 같다"며 낚시를 접자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이후 에릭은 저녁으로 주꾸미를 삶아 초고추장과 함께 내왔다. 식사를 마친 뒤 에릭은 탕수육과 마파두부, 홍합탕을 준비했다. 이서진이 튀김을 만들었고 윤균상이 탕수육 소스 만들기를 보조했다.
또한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를 함께 했다. 이서진은 트리 만들기에 나섰고 윤균상은 몽이과 쿵이에게 새 옷을 선물해줬다.
득량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아침식사는 모두가 함께 만든 돼지국밥이었다. 함께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식사를 미쳤고, 이서진은 동생들을 위해 맷돌 아메리카노를 탔다.
또 심어두었던 배추를 함께 수확했다. 배추를 마을 분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배추로 밀푀유 나베와 탄탄면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