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5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도깨비' 김고은, 진짜 공유의 도깨비 신부였다 '죽음 예감'(종합



'도깨비' 공유가 죽지 못했다. © News1star/ tvN '도깨비' 캡처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를 죽이지 못했다. 과연 도깨비 신부가 맞을까.

23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7회에서는 죽지 못한 김신(공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탁(김고은 분)은 김신의 검을 뽑지 못했다. 죽음을 준비했던 김신은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당황했다. 또한 지은탁은 "저는 그게 첫키스였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신은 당황스럽게 했다. 

이후 지은탁은 자신이 쓸모없어질까봐 걱정했다. 김신의 눈치를 보며 집안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등 노력했다. 그런 지은탁은 김신은 복잡한 마음으로 지켜봤다.

김신은 수능을 마친 지은탁을 위해 저승사자(이동욱 분), 유덕화(육성재 분)과 함께 파티를 준비했다. 지은탁은 가족이 없는 쓸쓸함 대신 김신 덕분에 행복함을 느꼈다. 그는 "저 오늘 되게 행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김신은 지은탁과 함께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했다. 지은탁은 "이별 선물이냐. 아저씨 검 뽑으면 우리 떠나려고 했던 거냐"며 물어봤다.

김신은 "안 떠나고 싶다. 근데 신부가 진짜 나타난다면 그 선택은 내 몫이 아닌게 되겠지"라고 말했다. 지은탁은 "진짜 신부 나타나면 갈거냐. 저는 안 보내준다"고 다시 마음을 고백했다.

김신은 지은탁의 첫사랑 태희(정해인 분)을 알고 난 뒤 질투에 휩싸였다. 사사건건 틱틱거렸고, 지은탁 역시 지지않고 대꾸했다. 이후 지은탁은 태희와 다시 만났다. 하지만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등장해 만남을 방해했다.

지은탁은 자신이 도깨비 신부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집에서 떠날 준비를 차분하게 했다. 이에 김신은 지은탁은 품에 안았다. 순간 지은탁은 그의 검을 다시 잡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의 검을 뽑으려 했고, 김신은 자신을 보호하려 그를 내던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382  383  3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