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김고은이 로맨틱하게 마주 보고 누웠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측은 24일 방송을 앞두고 공유, 김고은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파서 누워있는 공유를 정성으로 간호하고 돌봐주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위로를 건네는 김고은의 손길에 공유는 살며시 눈을 떴고 두 사람은 마주 보고 누운 채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작진 측은 “공유와 김고은은 뛰어난 연기 집중력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해맑은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8시 8회 방송.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