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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운명의 굴레에 같힌 도깨비의 첫사랑



배우 공유가 모두가 응원하는 도깨비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8회에서는 죽기 위해 살아왔던 김신(공유 분)이 운명의 굴레에 갇혀버린 모습이 전개됐다. 

김신은 쓸쓸했던 약 1000년의 시간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 지은탁(김고은 분)의 말 한 마디, 웃음 하나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대로 행복하기를 바란 도깨비였지만 삼신(이엘 분)은 김신에게 "검을 안 빼면 은탁의 앞에 자꾸 죽음이 닥쳐올 거다"며 잔인한 사실을 전했다. 

지은탁도 김신의 가슴에 박힌 검을 뽑으면 그가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김신은 지은탁에게 "첫사랑이 엄청 아프네"라며 씁쓸한 고백을 했다. 첫사랑은 원래 이뤄지지 않는 거라는 지은탁의 말에 "누가 그래. 안 이루어진다고. 싫은데.."라고 홀로 읊조렸다. 

김신은 900여년의 시간 동안 죽기 위해 살아왔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처음으로 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죽어야만 하는 운명의 굴레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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