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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도깨비’에서 도깨비 김신 역을 맡고 있다. © News1star / 화앤담픽처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도깨비’ 공유가 야구연습장을 찾았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측은 22일 배우 공유가 야구 연습장에서 맹렬히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저 멀리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며 휘파람을 부는 등 야구공 맞히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과연 도깨비 공유가 야구 연습장에 등장한 사연은 무엇일까
해당 장면 촬영은 지난 17일 인천 중구에서 이뤄졌다. 공유는 오랜만에 가 보는 야구 연습장 촬영에 대해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실제 프로선수 못지않은 타격폼을 자아내며 스태프들을 환호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공유는 어떤 장면, 어떤 현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공유로 인해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힘든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7회부터는 도깨비 공유와 검을 못 뽑은 도깨비 신부 김고은, 저승사자 이동욱과 미묘한 관계의 유인나 등에 관련된 심도 깊은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저녁 8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