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씨의 아들이 '옥중화'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BC '옥중화' 출연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 정윤회씨의 아들이 화제다.
2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윤회씨의 아들인 A씨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옥중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185㎝의 큰 키를 자랑하는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윤회씨는 대한항공 보안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1980년 무렵 세 살 연상의 최 모씨와 결혼했고 1981년에 딸을, 1984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난 1990년대 초반 최 모씨와 이혼한 뒤 1995년 최순실씨와 재혼한 그는 딸 정유라씨를 낳았지만 지금은 최순실씨와도 이혼한 상태다.
아들 A씨는 지난 25년간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