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해파리에 쏘이고 말았다. ©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헬로비너스 나라가 프리다이빙 기록을 경신했다.
나라는 1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바다 수영에 도전했다.
나라는 바다 수영이 처음이라더니 10m 깊이까지 프리 다이빙을 했다. 김병만은 수심이 얼마나 됐는지 알려주면서 잘 했다고 아낌 없이 칭찬을 해줬다.
나라가 다시 다이빙을 하던 사이 다리 쪽에 해파리가 지나갔다. 나라는 갑자기 따갑다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해파리 옆을 지나면서 허벅지에 쏘인 듯한 나라는 결국 치료 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