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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1 대 100'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김신영은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고다. 다들 알고 있는데 실행을 안 해서 살을 못 빼는 거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 노하우를 밝혔다.
또한 김신영은 "아침을 꼭 챙겨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다. 그리고 현미물 2L를 매일 마신다"며 자신이 챙겨온 물병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