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시크릿가든'에 출연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시크릿가든' 여주인공 길라임의 대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익명의 차움의원 관계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말했고 방송 이후 크게 논란이 일었다.
이후 '시크릿 가든', 길라임, 하지원 등의 단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길라임의 대사 중 "집에 제 정신 놔드려야겠어요" 등을 꼽으며 현 시국을 조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