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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어머니, 구급차에서 여의사 번호 땄더라" 폭소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됐다. © News1star/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토니안 어머니의 못말리는 일화가 공개됐다.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동생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어머니가 아파서 구급차에 실려가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구급차에서 잠깐 눈을 떴는데 엄마가 의사분이 마음에 들었나봐. 농담이 아니고 갑자기 대화를 하더라. 이름이 뭐야?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나는 그 상황이 너무 황당한 거다. 의식이 없으셨는데 '갑자기 우리 아들 알지?' 묻더라.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며 "나중에 보니 번호도 땄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진행하며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과 이들의 어머니들이 출연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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