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선행을 멈추지 않는다. 14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해진은 최근 저소득층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박해진은 최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저소득층과 노인들을 위해 각각 두 지역에 나눠 기부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서울시 노원구와 구룡마을에 5천만원 상당의 쌀과 연탄 등이 제공된다.
박해진은 6년 째 기부를 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멈출 것을 우려해 선뜻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한창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